정오의 음악회: 도서관에서 작은 콘서트가 열리다
2016년 11월 1일 12시, 도서관 중앙 로비에서 남성중창단 'STIMME'(슈팀메)의 노래가 울려퍼졌습니다. 는 도서관은 조용한 곳이라는 편견을 깨고, 문화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열리는 음악회라는 신선한 컨셉으로 인해 매년 이용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올해는 고신대학교 4인조 남성 중창단 'STIMME'(슈팀메)를 초청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중창단 STIMME의 팀명은 독일어로 목소리라는 뜻이며 자신들의 음악을 널리 알리자는 뜻에서 지었다고 합니다. 슈팀메는 도서관의 이런 뜻깊은 행사를 통해 공연을 할 수 있게 해주어서 감사하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정오의 음악회 홍보포스터 ▲고신대학교 4인조 남성 중창단 'STIM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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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24.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