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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과 함께하는 《정오의음악회》

아카이브(2022년 3월 이전 소식)/도서관 소식

by 한국해양대학교 도서관 2017. 5. 1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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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0일 도서관에서 정오의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 

 

 

 

 

 

 

 

 

한국해양대학교도서관은 문화가 공존하는 캠퍼스를 만들기위해 다양한 행사나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정오의 음악회도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열리는 도서관 연중행사입니다.

도서관과 함께하는 정오의 음악회도서관에서 열리는 작은 음악회로, 실내악, 중창 등 학내 구성원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벌써 3해째 개최되고 있는데요 올해에는 부경대학교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 동아리 PKNUO(부경오케스트라)를 초청하였습니다.

 

 

 

 

 

 

 

 

 

 

 

 

12시가 되자 음악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도서관에 오케스트라라니, 신선한 조합에 지나가던 아치인들이 걸음을 멈추고 큰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음악회에 앞서 학술정보과장님께서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셨습니다. 아치인들이 도서관의 문화행사를 통해 일상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해주셨습니다.

 

 

 

 

 

 

 

 

 

 

 

음악회가 시작되기전, 부경오케스트라의 악장 조정빈학생의 프로그램 소개가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에 포함된 곡 소개를 통해 오케스트라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겠죠?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오케스트라를 감상하면서 각 곡이 지니고 있는 음악적 배경이나 의미를 궁금해 하기에 아치인들의 문화욕구를 한층 더 충족시켜줄 수 있었습니다.

 

 

 

 

 

 

 

 

 

 

 

음악회의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 부경오케스트라입니다.

 

 

 

 

 

 

 

 

 

 

도서관 로비에 오케스트라라니, 뭔가 신선하면서도 낭만적인 조합을 통해 아치인들에게 많은 문화적 영감을 주었으면 합니다.

 

 

 

 

 

 

 

▲2017 정오의 음악회 프로그램 팜플렛

 

 

 

 

 

 

 

부경오케스트라는 약 30분 동안 Last Carnival, Cinema, 얼음연못 등 주옥같은 7곡을 선사하였습니다.

 

 

 

 

 

 

 

 

 

 

 

 

 

오의 음악회에 참여한 아치인과 교직원 모두 음악회에 열중한 모습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약 100여명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역시 교양인다운 우리 아치인들입니다.

 

 

 

 

 

 

 

 

 

 

 

 

 

도서관에서는 음악회가 끝난 후에 점심시간이라 출출할 아치인들을 위해 간식도 제공하였습니다.

 

 

 

 

 

 

 

 

이렇게 2017 도서관과 함께하는 정오의 음악회도 막을 내렸습니다.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캠퍼스를 만들기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니

 아치인들의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매번 정오의 음악회를 열때마다 외부에서 출연진을 초청하여 아쉬운 마음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우리학교에도 실력있는 음악, 노래 동아리가 많은 것으로 알고있기 때문에,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정오의 음악회>에 출연 가능한 동아리는 언제든지 도서관으로 문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소정의 출연료 지급)

 

☎ 410-4083 (도서관 기획지원팀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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