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도서 전시회: Reading으로 치유하다

 

 

 

 

 

 

도서관 2층 북카페에 커다란 나무와 책들이 전시되었습니다. 무슨 일 일까요?

 

 

 

 

 

 

 

 

▲2016년 도서관 테마도서 전시회

 

바로 2016년 도서관 테마도서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Reading으로 치유하다: 해양인의 치유의 숲! 도서관으로!!」이라는 표제로 알 수 있듯이 이번 테마도서 전시회의 주제는 힐링도서였습니다. 처음으로 실시된 테마도서 전시회는 학습과 취업준비로 지친 아치인들에게 심신의 휴식과 치유를 위한 문화적 쉼터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전시회의 힐링 도서들은 간단한 서평과 도서정보가 연결된 QR코드와 함께 전시되어 아치인들이 스스로 책을 선택하고 평가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주었습니다.

 

 

 

 

 

▲오프닝 세레모니

 

 

테마도서 전시회 첫날(9월 26일)에는 오프닝 행사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오프닝 세레모니로는 연구지원팀장 정은실 팀장님께서 플룻 공연을 선사하셨습니다. 그 뒤로 오세준 도서관장님과 홍원일 사무국장님의 축하메시지가 이어졌습니다.

 

 

 

 

▲전시회를 찾은 아치인과 교직원들

 

 

많은 아치인과 교직원들이 전시기간 동안 북카페를 찾아 힐링관련 도서를 통해 바쁜 일상을 내려놓고 잠시나마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힐링도서 전시회 기간동안에는 북카페 내에 스피커가 설치되어 뉴에이지, 클래식 음악 등 잔잔한 배경음악이 깔려 힐링 도서 전시회의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방명록 및 다과

 

 

 

전시회 한켠에는 방명록 작성 및 다과를 즐길 수 있는 데스크가 설치되었습니다. 많은 아치인들이 방명록에 전시회 관람 소감 및 의견을 남겨주었습니다. 방명록의 일부를 발췌 해왔는데요, 우리 아치인들이 힐링 도서 전시회를 통해 좋은 영향을 받은 것 같아 기쁩니다..  

 

 

 

 

▲테마도서 전시회 방명록

 

 

 

▲테마도서 전시회 단체 기념 사진

 

 

 

이번 테마도서 전시회를 통해 모두가 함께 독서 문화를 향유하고 힐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도서관에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이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앞으로 더욱 알찬 도서 전시회를 기획하여 시행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